보도자료 및 기사

화장실 입구 회전문 손댔다가..태국 시장서 800여명 코로나 감염


[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south@yna.co.kr]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 내 한 시장에서 상인과 근로자 등 수 백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 가운데, 감염 원인으로 시장 내 공중화장실의 회전문이 지목됐다. 20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건부 끼앗티품 웡라찟 차관은 전날 북부 파툼타니주 시뭄무앙 청과물 시장에서 86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끼앗티품 차관은 5일부터 15일까지 시뭄무앙 시장에서 상인 및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1만480명 중 867명(8.3%)이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감염자 중 70%는 태국인이었고, 30%가량은 이주노동자들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높은 감염률이 나타난 데 대해 끼앗티품 차관은 시장 내에 있는 유료 공중화장실을 지목했다. 이 공중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동전을 넣은 뒤 회전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사람들이 회전문을 만지면서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었다. 보건부는 이에 따라 회전문을 제거하도록 지시하고, 이 자리에서 손 세정제 부스를 대신 설치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2021. 05. 20

"엘베 좀 눌러주세요"..이말 들은 與인턴이 끌어낸 착한 법안


[중앙일보]


[김기정 기자]

“엘리베이터 버튼 좀 대신 눌러주세요.” 지난해 11월 어느 날의 오후, 인천대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허지완씨(24)는 승강기에 함께 탄 오피스텔 주민으로부터 이 같은 부탁을 받았다. 그 주민은 시각장애인이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승강기 버튼에 부착된 항균필름 때문에 층마다 표기된 점자를 읽을 수 없었기 때문에 허씨에게 부탁을 했던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실에서 대학생 인턴으로 활동하던 허씨는 다음 날 국회에 출근해 선배 보좌진들에게 이 같은 경험을 털어놨다. 허씨는 “항균필름에 덮여 있는 점자를 만져보니 시각장애인의 점자 인식을 충분히 방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입법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이에 선배 보좌진들이 호응하면서 ‘점자법 개정안’이 마련됐다. 법 개정 끌어낸 대학생 인턴의 경험 이성만 의원이 지난해 12월 대표 발의한 점자법 개정안은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은 시각장애인이 점자를 사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점자사용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ㆍ보완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도록 한다”는 조항이 신설됐다. 현행 점자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은 시각장애인이 점자를 사용해 모든 정보에 접근ㆍ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수립ㆍ시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19 확산 방지 목적으로 승강기 버튼에 부착한 항균필름이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에 불편함을 준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허씨의 경험에서 나온 이른바 ‘착한 법안’에 여야는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했다.법안은 지난 2월 24일 소관 상임위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문턱을 넘었고, 본회의에선 재적 243명 가운데 242명이 찬성했다. 개정안의 통과로 항균필름 뿐 아니라 식당 등의 업소에서 주로 사용되는 QR코드와 전자출입명부, 긴급재난문자 등의 경우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불편 해소 조치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개정안은 강제성이 아닌 권고적 성격을 지녀 실질적 효과를 내기 위해선 관련 정부부처와 시민단체 등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의원은 “법안이 강제성을 가지려면 구체성을 지녀야 하는데, 시각장애인들의 권리 침해는 생활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이라 구체성을 부여하기 힘들다”며 “개정안이 시행되면 담당 정부부처에서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들어 시각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 05. 01

노하우전기통신, 비접촉 승강기버튼(UntactMe) 출시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노하우전기통신은 온유테크와 공동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접촉식 엘리베이터버튼(이하, UntactMe)을 국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승강기 버튼을 누르지 않고 센서에 손가락을 가까이 갖다 대면 승강기 버튼 누름과 해제가 가능한 비접촉 승강기 버튼이다. 기존 승강기 버튼 옆에 센서를 장착하는 방식이라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기존 승강기 버튼과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오작동 방지를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고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더듬는 과정에서 승강기버튼이 잘못 눌러지거나 해제되지 않도록 기능을 보완했다. 회사측은 관련 기술에 대해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현재 서울시 중구 가온도서관과 어울림도서관에 비접촉 승강기버튼 시스템을 시범 설치했고 공공건물과 병원을 중심으로 UntactMe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임창배 대표이사는 “최근 대부분의 승강기 내에 부착된 항균필름으로 인해 시각장애인들이 점자 인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비접촉식 승강기버튼을 장착하면 항균필름을 부착하지 않아도 되므로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항균필름을 대체하고 항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므로 유지관리 및 비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0. 12. 17

코로나19 예방 위한 일상의 아이디어… 노하우전기통신, 센서 기반 ‘비접촉 승강기 버튼’ 공개


[ 동아닷컴 ]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다. 노하우전기통신이 선보인 센서 방식 승강기 버튼도 사람들이 자주 접하는 일상에서 감염병 확산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로 꼽힌다. 노하우전기통신은 온유테크와 함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접촉식 엘리베이터 버튼 ‘언택트미(UntactMe)’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승강기 버튼을 직접 손으로 누르지 않고 센서에 손가락을 가까이 하면 승강기 버튼을 누르거나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버튼 옆에 센서를 장착하는 방식인 만큼 큰 비용이 들지 않고 기존 승강기 버튼과 병행해 사용 가능하다고 노하우전기통신 측은 소개했다. 오작동 방지를 위한 기술도 적용됐다.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더듬는 과정에서 승강기 버튼이 잘못 눌러지거나 해제되지 않도록 알고리즘을 보완했고 이와 관련된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임창배 노하우전기통신 대표는 “최근 승강기 내에 부착된 항균필름으로 인해 시각장애인들이 점자 인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비접촉식 승강기 버튼을 장착하면 항균필름을 부착할 필요가 없고 시각장애인 불편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회용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와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일 수 있고 병원균 감염 예방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하우전기통신은 서울시 중구 소재 가온도서관과 어울림도서관에 비접촉 승강기 버튼 시스템을 설치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향후 공공기관과 병원 등을 중심으로 제품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0. 12. 17

코로나19 예방 위한 일상의 아이디어… 노하우전기통신, 센서 기반 ‘비접촉 승강기 버튼’ 공개


[ 아시아경제 ]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코로나19가 확산세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노하우전기통신은 온유테크와 함께 코로나 19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비접촉식 엘리베이터버튼(이하, UntactMe)’을 개발하여 국내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승강기 버튼을 누르지 않고 센서에 손가락을 가까이 갖다 대면 승강기 버튼 누름과 해제가 가능한 비접촉 승강기 버튼으로 기존 승강기 버튼 옆에 센서를 장착하는 방식이기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기존 승강기 버튼과 병행해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더듬는 과정에서 승강기버튼이 잘못 눌러지거나 해제되지 않도록 알고리즘을 보완했으며 해당 기술들에 대한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제품 개발·출시와 관련해 임창배 대표이사는 “최근 대부분의 승강기 내에 부착된 항균필름으로 인해 시각장애인들이 점자 인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에 비접촉식 승강기버튼을 장착하면 항균필름을 부착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일회성 제품이 아니므로 관리와 비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일 것이며 코로나 19 등 다양한 병원균들로부터 감염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노하우전기통신은 현재 서울시 중구 가온도서관과 어울림도서관에 비접촉 승강기버튼 시스템을 시범 설치해 운영 중에 있으며 공공건물과 병원을 중심으로 UntactMe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2020. 12. 18